"한달에 이틀 쉬고 10시간씩 280시간 일했는데.." [편집자주]새해가 되면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활짝 웃는 사진이 언론에 실립니다. 그들은 '다문화'의 상징으로 소개됩니다. 그러나 임금을 받지 못한 이주 노동자들은 남몰래 눈...
2023-12-31 06:30
"한달에 한번.." '근무 중 뇌출혈 사망' 호텔 조리사 산재 불인정 이유 (서울=뉴스1) 황두현 기자 = 근무시간 중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했더라도 업무와 뚜렷한 인과관계를 찾을 수 없다면 산업재해가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...
2023-10-15 09:00
中자본의 침공 앞에 선 韓드라마, 결국은.. PPL이 역사왜곡 논란까지 계속되는 우려 (서울=뉴스1) 김민지 기자 = 반중 감정이 한국 드라마계를 뒤흔들고 있다. 그런 가운데서도 중국 자본은 국내 연예계에 꾸준히 유입, ...
2021-03-28 07:00
조은산 "윤희숙에 묻는다 52시간제되도 내 월급.." (서울=뉴스1) 박태훈 선임기자 = '시무7조'로 주목받았던 진인 조은산씨가 14일,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향해 '주 52시간제'와 '전태일 정신'에...
2020-11-14 08:35
"휴가 가신 줄.." 온정 많던 택배기사 과로로 사망 아이고ㅠㅠ (서울=뉴스1) 서혜림 기자 = "오랜만에 휴가를 가신 줄 알았어요. 매일같이 오시던 분이셨거든요" 택배기사 노동자가 또 세상을 떠났다. ...
2020-07-10 07:00
"5000원 돌려달라".. 분신 시도해 실형받은 40대男의 사연 밥도 못먹고 일했는데.. (서울=뉴스1) 김규빈 기자 = 일당 중 5000원을 돌려달라고 항의하던 중 해고를 당하고, 건설사 사무실에서 분신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...
2020-04-18 10:10
月10만원 저축하면 3년 후 1440만원.. 조건은?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(서울=뉴스1) 최동현 기자 = 15~39세 저소득층 청년이라면 누구나 3년 만에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'청년저축계좌'가 오는 4월부...
2020-01-04 08:01
황교안과 발맞춘 민경욱 "100시간 일하고 싶은 사람에겐.." 우리나라가 근로자 노동시간 세계 2위인건 알랑가 몰라 (서울=뉴스1) 김정률 기자 =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"100시간 일하고 싶은 사람은 100시간 동...
2019-12-13 08:10
해외투자자 돌직구 "韓경제 디플레냐" 홍남기 부총리의 반응 홍 부총리는 16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했다 (뉴욕=뉴스1) 이훈철 기자 = 16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 경제 설명회(IR)에 참석한 해외투자자...
2019-10-17 09:01
나도 은행원인데..주52시간은 꿈 같은 이야기 금융지주사 발령난 은행원..근무환경 역차별 (서울=뉴스1) 장도민 기자 = "은행에 입행하고 계속 은행원으로 살다가 지주사로 발령 받았는데, 차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...
2019-10-06 06:20
주35시간·40일 방학..삼성·LG 안 부러운 중소기업 꿈의 직장이네요 (서울=뉴스1) 최동현 기자 = "이번에는 여행 가방만 챙겼어요"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박모씨(29·...
2019-09-13 10:00
민경욱 "황교안 아들 문제, 난리치는 여당 들으라" "누가 이런 나라 경제 꼴을 만들어놨나" 지적 아들 취업 발언 공세 반박…"누가 이런 나라경제 꼴을 만들었나" "文정부 기업 경쟁력 없애는 정책만…...
2019-06-23 11:25
SK그룹 "금요일은 쉬세요" 파격 실험? '주4일 근무' 여기가 헬조선 맞나 둘째·넷째 금요일 휴무…계열사별 여건따라 도입 결정 (서울=뉴스1) 문창석 기자 = SK그룹이 격주로 일주일에 4일을 근무하는 '주 ...
2019-05-20 20:29
'출근길 대란' 막았다.. 서울버스 협상, 극적 타결·파업철회 파업 돌입 1시간을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 (서울=뉴스1) 홍기삼 기자,이헌일 기자 = 서울시 버스 노사의 협상이 파업 돌입 1시간을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....
2019-05-15 02:42
"주 52시간 도입에 임금 줄고, 근로 시간은 그대로" "야근한 내용 입력하지 마라" 52시간 이내 '근무한 척' 지시 지난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'주 52시간 근무제'가 시행됐다. 기업들의 경영 여건,...
2019-04-14 17:09